남자의 심장이 뜨거워지는 애니메이션, 남자로 태어난 이상 꼭 한번은 봐야하는 애니메이션,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봐야하는 애니메이션 등 정말 청춘과 열정 그 자체로 이루어져있는 애니메이션 '천원돌파 그렌라간' 이다.
이 애니메이션의 장르는 열혈, 청춘, 메카닉, 로맨스, 정말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.
주인공 시몬은 형 카미조와 함께 지하도시에서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드릴로 땅을 파면서 살아가는 그런 지하족이었다. 그렇게 살아가던 중 항상 지상에 대한 꿈이 있던 형 카미조와 함께,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, 나선의 힘, 드릴의 힘으로 움직이는 그렌라간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고, 사랑을 지켜나가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.
주인공 시몬이 다양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장면,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, 정말하지 않고, 나선의 힘으로 청춘의 힘으로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 속 깊이 잠들어있던 뜨거운 마음이 살아나는 그런 애니메이션이다.
그렌라간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, 절대로 잊지 못하는 명대사가 있다.
"나의 드릴은 하늘을 만들 드릴이다!!"
절망적인 상황에서 안티 스파이럴을 무찌르며 마지막 기술을 쓸 때 외침이고, 결국 승리하게 된다.
어릴적 는 저 대사를 듣고 난 후에 친한 친구에게 손장난을 많이 치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그 친구는 아직도 그렌라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ㅎㅎ
어쨌던, 심오한 애니메이션, 작품 해설위주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마음속이 시원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다시 느끼고픈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!!
오늘은 BGM 하나도 추천하고 들어가보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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